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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북,불교용품,불교서적,불교사경

대방광불화엄경 강설 60 (39 입법계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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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대방광불화엄경 강설 60 (39 입법계품 1)
정가 14,000원
판매가 12,600원
저자/출판사 여천무비 / 담앤북스
적립금 63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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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239
발행일 2017-05-18
상품간략설명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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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여천 무비 如天 無比 스님은 1943년 영덕에서 출생하였다. 1958년 출가하여 덕흥사, 불국사, 범어사를 거쳐 1964년 해인사 강원을 졸업하고 동국역경연수원에서 수학하였다. 10여 년 선원생활을 하고 1977년 탄허 스님에게 『화엄경』을 수학하고 전법, 이후 통도사 강주, 범어사 강주, 은해사 승가대학원장, 대한불교조계종 교육원장, 동국역경원장, 동화사 한문불전승가대학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현재 부산 문수선원 문수경전연구회에서 150여 명의 스님과 250여 명의 재가 신도들에게 『화엄경』을 강의하고 있다. 또한 다음 카페 ‘염화실’(http://cafe.daum.net/yumhwasil)을 통해 ‘모든 사람을 부처님으로 받들어 섬김으로써 이 땅에 평화와 행복을 가져오게 한다.’는 인불사상(人佛思想)을 펼치고 있다. 
저서로 『신금강경 강의』, 『직지 강설』(전 2권), 『법화경 강의』(전 2권), 『신심명 강의』, 『임제록 강설』, 『대승찬 강설』, 『유마경 강설』, 『당신은 부처님』, 『사람이 부처님이다』, 『이것이 간화선이다』, 『무비 스님과 함께하는 불교공부』, 『무비 스님의 증도가 강의』, 『일곱 번의 작별인사』, 무비 스님이 가려 뽑은 명구 100선 시리즈(전 4권) 등이 있고, 편찬하고 번역한 책으로 『화엄경(한글)』(전 10권), 『화엄경(한문)』(전 4권), 『금강경 오가해』 등이 있다. 현재 80권 『대방광불화엄경 강설』을 집필 중에 있다.




목차

근본법회 
1. 서분 
1) 세존 
2) 보살 대중 
(1) 상수보살 
(2) 사위를 표한 보살 
1> 십회향위를 표한 보살 
2> 십행위를 표한 보살 
3> 십지위를 표한 보살 
4> 십해위, 즉 십주위를 표한 보살 
(3) 십지위를 따로 표한 보살 
1> 초지를 표한 보살 
2> 2지를 표한 보살 
3> 3지를 표한 보살 
4> 4지를 표한 보살 
5> 5지를 표한 보살 
6> 6지를 표한 보살 
7> 7지를 표한 보살 
8> 8지를 표한 보살 
9> 9지를 표한 보살 
10> 10지를 표한 보살 
(4) 보살의 덕을 열 가지로 찬탄하다 
3) 성문 대중의 덕을 열 가지로 찬탄하다 
4) 세간주인 대중의 덕을 열 가지로 찬탄하다 

2. 법을 청하다 
1) 대중들이 부처님의 덕이 불가사의함을 생각하다 
2) 청하는 법의 내용 

3. 삼매에 들다 
1) 사자빈신삼매에 들다 
2) 누각이 홀연히 변하여 가지가지로 장엄되다 
3) 서다림이 홀연히 넓어지고 갖가지 보배로 장엄되다 
4) 보배 깃대로 장엄하다 
5) 서다림 상공에 구름이 펼쳐지다 
6) 장엄하게 된 까닭을 밝히다 
7) 구름처럼 일어난 갖가지 모습을 보다 

4. 새로운 대중들이 시방에서 모이다 
1) 동방의 대중 
2) 남방의 대중 
3) 서방의 대중 
4) 북방의 대중 
5) 동북방의 대중 
6) 동남방의 대중 
7) 서남방의 대중 
8) 서북방의 대중 
9) 하방의 대중 
10) 상방의 대중 
11) 보살 대중의 덕을 찬탄하다 

5. 하열함을 들어서 수승함을 나타내다 
1) 여래의 경계와 보살의 경계를 보지 못하는 성문들 
2) 여래의 경계 
3) 보살의 경계 
4) 여래의 경계와 보살의 경계를 보지 못하는 이유 
(1) 과거의 인연 
(2) 현재의 인연 
(3) 열 가지 비유로써 나타내다 
5) 열 가지 비유를 맺다 

6. 시방의 보살들이 게송으로 덕을 찬탄하다 
1) 동방의 비로자나원광명보살 
2) 남방의 불가괴정진왕보살 
3) 서방의 보승무상위덕왕보살 
4) 북방의 무애승장왕보살 
5) 동북방의 화현법계원월왕보살 
6) 동남방의 법혜광염왕보살 
7) 서남방의 파일체마군지당왕보살 
8) 서북방의 원지광명당왕보살 
9) 하방의 파일체장용맹지왕보살 
10) 상방의 법계차별원지신통왕보살



출판사 서평

최초, 최고, 최대라는 세 가지 수식어를 동시에 갖고 있는 경전 『화엄경』 

『대방광불화엄경』(약칭 『화엄경』)은 불교의 수많은 경전(經典) 가운데 부처님께서 최초로 설한 경전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부처님의 깨달은 진리의 내용을 어떤 방편도 사용하지 않고 그대로 드러내 보였기 때문에 그만큼 가장 어려운 경전이기도 하다. 이런 연유로 『화엄경』은 불교 ‘최고’의 경전이기도 하지만 또한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경전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화엄경의 영향력은 막강했다. 4세기경부터 산스크리트에서 한역(漢譯)된 이래 『화엄경』은 동아시아 사상사에 뚜렷한 족적을 남겼다. 6세기경에는 중국에 『화엄경』을 중심으로 한 종문(화엄종-현수종)이 성립해 중국불교사 전반을 주도하며 관통했고 이후 중국에 뿌리내린 선불교나 심지어 신유학에까지 『화엄경』의 영향이 미쳤다고 알려져 있다. 
한국 사상계에 화엄경이 미친 영향 역시 지대하다. 원효와 의상은 한국에 화엄철학의 기초를 다지고 화엄종의 문을 연 한국 사상계의 대표적인 두 거목이다. 이후 고려 시대와 조선 시대 승과(僧科)에서도 『화엄경』은 빠져 본 적이 없다. 특히 ‘종교’로서의 불교가 큰 위기에 처했던 조선 시대에도 매한가지였다. 승려는 물론 유학자들도 『화엄경』 읽기를 마다하지 않았다. 추사 김정희는 초의 선사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화엄경』을 읽고 있는데 (『화엄경』의) 교차되어 나타나는 묘리가 (그렇게 된) 연유를 밝히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다.”며 초의 선사에게 『화엄경』의 가르침을 받고 싶다는 의중을 전달하기도 했다. 
하지만 불교 안팎에서 가장 중요한 경전이라고 얘기하는 『화엄경』은 특히 근대 이후에는 그 유명세에 비해 더욱 접근하기 어려운 경전이었다. 크게 두 가지 이유 때문이다. 너무 방대하고 너무 난해하였기 때문이다. 

첫째, 화엄경은 너무 방대하다. 
현재 시중에 유통되는 화엄경은 모두 4종이다. 각각 40권본, 60권본, 80권본이 있고 티베트어로 된 화엄경이 있다.(산스크리트로 된 것은 「십지품」과 「입법계품」 등 일부만 남아 있고 나머지는 모두 소실되었다.) 이 중 40권본은 『화엄경』에서 「입법계품」만 따로 떼어 놓은 것이니 차치하고 60권본, 80권본, 그리고 티베트본이 있는데 그 분량이 어마어마하다. 그러니 누구나 선뜻 그 시작의 엄두를 내기 힘들었다. 
둘째는 난해함, 즉 단단한 언어와 이해의 벽이다. 
산스크리트에서 한역된 『화엄경』은 근대 이후 모두 네 차례 한글화됐다. 용성, 운허, 탄허, 무비 스님이 역경의 주인공이다. 하지만 한글로 되어 있다고 누구나 『화엄경』을 볼 수는 없었다. 난해한 번역도 문제였지만 쉬운 한글이라도 한자 하나하나에 담겼던 뜻을 더 깊이 풀어내 주는 작업이 없었기 때문에 한역 『화엄경』만큼 한글 『화엄경』 역시 접근이 어려웠던 게 사실이다. 그래서 오랫동안 불교계 안팎에서는 스님이나 재가불자는 물론이고 동양사상 전반을 연구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화엄경』 ‘강설본’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오직 한 사람, 무비 스님만이 할 수 있었던 작업 

『화엄경』 강설본 출판의 요구는 오래되었지만 『화엄경』을 강설할 만한 실력 그리고 이걸 책으로 엮기 위해 원고를 쓸 막대한 노력과 시간을 투자할 ‘한 사람’이 그동안 나타나지 않았다. 사실 『화엄경』 강설은 중국불교에서도 당나라 시대 이후 청량 징관, 이통현 장자 등에 의해 오직 3~4차례만 시도되었던 대역사이고 근대 이후에는 전 세계를 통틀어 한 번도 시도되지 않았을 만큼 어려운 작업이다. 
만약 현재 한국불교계에서 이 작업을 할 수 있을 만한 사람을 꼽으라면 단연 무비 스님이었다. 탄허 스님의 강맥을 이은 무비 스님은 우리나라에서는 첫 손가락으로 꼽히는 현존하는 대강백이면서 경전을 이해하기 쉽게 풀 수 있는 대중성까지 갖추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동안 여러 가지 이유로 진척이 늦었던 『화엄경』 강설은 몇 년 전부터 스님과 재가불자를 대상으로 『화엄경』 법회가 몇 년째 계속되면서 서서히 그 결실을 맺게 되었다. 
2013년부터 80권 완간을 목표로 준비했던 『대방광불화엄경 강설』은 2014년 4월 「세주묘엄품」 5권 발간을 시작으로 2017년 5월 현재 60권까지 발행되었다. 『대방광불화엄경 강설』제60권에는 입법계품 1이 실려 있다. 

三十九. 입법계품入法界品 1 

입법계(入法界)란 법계(法界)에 들어간다는 말인데 그렇다면 법계란 무엇인가. 세계와 우주 전체를 불교에서 일컫는 말이다. 법계란 법(法)의 세계, 진리의 세계, 진여법성의 세계인데 우주 전체를 그와 같은 법계라고 하는 뜻은 무엇인가. 
우리들이 경험하고 있는 현실의 있는 그대로의 세계와 그것을 그렇게 존재하게 하는 바의 것, 즉 진리, 진여법성의 두 가지가 하나로 융합되어 구분할 수 없는 상태로 표현하는 말이 곧 법계이다. 즉 본체계(本體界)와 현상계(現象界)를 하나의 진리의 세계로 묶어서 일컫는 말이 법계이다. 그러므로 세계와 우주와 우주 안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곧 법으로 존재하고 진리로 존재하는 것이기 때문에 법계라고 한다. 그래서 천지만물과 삼라만상과 두두물물은 현재 그대로가 곧 진리며 법이다. 이와 같은 이치를 깨달아 들어가는 가르침이므로 입법계품이라 한다. 

입법계품은 근본법회(根本法會)와 지말법회(枝末法會)라는 두 부분으로 나누어진다. 근본법회는 법계에 들어간 상태에서의 결과적인 내용을 밝혔고, 지말법회는 법계에 들어가는 과정으로서의 원인을 밝혔다. 법계에 들어간 결과로서의 내용은 법계에 순식간에 들어가고, 법계에 들어가는 과정으로서의 원인은 점차적으로 들어간다. 또 근본법회가 전체적인 내용이라면, 지말법회는 개별적인 내용이다. 그러나 실은 전체와 개별이 원융하고 근본과 지말이 걸림이 없다. 
입법계품 1에서는 부처님과 함께 계시는 많은 보살 대중과 성문 대중과 세간주인 대중의 덕과, 대중들이 부처님께 법을 청함과, 부처님께서 사자빈신삼매에 드시는 일과, 새로운 대중들이 시방에서 모이고, 시방의 보살들이 게송으로 부처님의 덕을 찬탄함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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