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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북,불교용품,불교서적,불교사경

산 아래 작은 암자에는 작은 스님이 산다 (현진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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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산 아래 작은 암자에는 작은 스님이 산다 (현진스님)
정가 14,000원
판매가 12,600원
저자/출판사 현진/담앤북스
적립금 63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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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224
발행일 2014-03-10
ISBN 9788998946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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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산 아래 작은 암자에는 작은 스님이 산다』는 ‘청주의 조계사’라 불리는 관음사를 떠나 3년 전 마야사라는 산 아래 작은 암자에 자리 잡은 스님은 이제 그 앞에 서면 한없이 작고 겸손해지는 꽃과 나무 그리고 계절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스님은 “행복의 꼬리를 따라가면 안 된다.” “빠른 속도는 재미가 없다.” 같은 너무나 자명한 진리들을 농익은 글솜씨로 사람들에게 소소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저자소개

현진

저자 현진은 월간 『해인』 편집위원과 불교신문 논설위원으로 활동하였으며, 그동안 간결하고 담백한 문체로 절집의 소소한 일상과 더불어 불교의 지혜와 교훈들을 독자들에게 꾸준히 전달해 왔다. 그의 글은 마치 사람을 앞에 두고 두런두런 이야기하듯 진솔하며, 또한 짧은 호흡의 군더더기 없는 문장으로 삶의 철학과 진리를 쉽고 명쾌하게 풀어내고 있어서 더욱 흡인력이 있다.
최근까지 서원대학교 강사와 법주사 수련원장을 맡기도 하였지만 지금은 청주 근교에 마야사를 창건하여 반농반선(半農半禪)의 삶을 살고 있다.
펴낸 책으로는 『삭발하는 날』 『잼있는 스님이야기』 『산문, 치인리 십번지』『두 번째 출가』 『오늘이 전부다』 『삶은 어차피 불편한 것이다』 『언젠가는 지나간다』 『번뇌를 껴안아라』 등이 있다.


목차

그대 지금 간절한가?

그대 지금 간절한가?
흐름을 살펴라
고난 예찬
내 인생의 절반은 어머니 것이다
매화꽃이 피려 하네
나무 이야기
풀이 무섭다
이름 짓기가 어렵다
귀만 중요하게 여기지 마라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삶의 쉼표를 만나라
나라를 누가 다스리건 무슨 상관이랴
지금 이루어지고 있는 중이다
칠석날 아침에

빚지고 살았는가 빚 갚고 살았는가?

활과 화살이 되어라
식사대사
매미에게 들으라
이런 짓을 그만두게 할 수는 없을까
호박이 좋더라
남의 떡에 관심 갖지 말라
모두가 한때다
즐거운 스트레스
몸을 뒤흔들 것이다
여름 부채를 치우면서
빚지는 삶을 살지 말길
완전한 봄날은 없다

길에서 길을 묻는가?

가까이 있는 사람이 부처다
진리나 교리에 구속되지 말라
평범함이 특별한 것이다
주인이 따로 있다
반일정좌 반일독서
비 오는 가을 아침에
불일암을 다녀오다
오늘은 당신들의 생일이다
걷기 좋은 길에 지뢰가 더 많다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가?

행복의 꼬리를 따라가면 안 된다
빠른 속도는 재미없다
봄날 투정
달빛 아래에서
농사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다
가을이 가네
과실나무들의 고마움
낙엽을 쓸면서
폭설 앞에서
남의 인생을 부러워하지 말라
이부자리에 부끄럽지 않은 잠
새해 달력을 걸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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